어제 토요모임을 기쁘게 섬긴 네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칭찬해도 별 걱정이 안드는 것은 인간의 칭찬을 하나님께 되돌릴 줄 아는 겸손의 법칙을 네가 알고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야. 또한 사람들이 보내는 칭찬을 감사하게 받을 줄 아는 예의 바른 청년인 줄 알기 때문이고! ^^ 그래서 칭찬을 무조건 부정만 하지도 않고, 거만하게 긍정만 하지도 않을 줄 알기에, 이렇게 드러내놓고 칭찬 함 한다. 어제 토요모임 찬양 정말 은혜가 넘쳤다!^^ 암튼, 지난 몇 개월간 매달 토요모임을 멋지고, 은혜롭게 섬겨줘서 고맙구나. 네 섬김 때문에 나는 철저하게 계산하는 습관을 내려놓고, 그래서 생긴 염려와 두려움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는 가운데, 앞 날에 대한 기대로 기뻐하는 법을 배우게 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