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나리꽃 2007.12.13 10:0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짝짝.
    힘 내라 힘!
    응원가야.

    지금 쯤 시험치고 있지?
    아싸~ 오늘이면 끝이다.

  2. 나리꽃 2007.10.11 11:47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써 놓은 글 보니깐 당신이 그런 댓글 달았더라.
    '당신 사고형 같아 보일 때도 많아'
    계속 생각해보니까 나 머리형 맞는 거 같아.

    운형이가 나는 그런게 아니라 '귀 얇은 형'이래.ㅋㅋ

  3. 나리꽃 2007.10.10 21:41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기도회 갔다 왔어.
    당신은 요즘 기도가 어때?
    먹구름 낀 하늘처럼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아무리 올려다봐도 구름만 보이지는 않아?
    아님, 구름 사이 파란 하늘빛이 어른거리면서 하늘이 분명히 있음을 보여주고 있나?
    요즘 하늘처럼 고개만 들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보이듯 하나님이 보여?
    그렇게 파랗게 보이는 하늘처럼 그 분이 분명하게 보이는 기도생활이었으면 좋겠어.
    새벽기도 하는 당신이 있어서 든든해.

  4. 나리꽃 2007.10.09 16:58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만 지나면 그래도 마음이 훨 가벼워지는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하다보면 이제 당신하고 분리되는 게 쉽지 않아.
    주말에 공부하고 나서 나에 대해서도 살짝 혼란스럽고,
    당신 유형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듣고 나면 속에서 괜히 울컥하고 올라오는 게 있다.
    나만 그런 거 아니더라. 뭐~ 인아도 현웅씨한테 그랬대.ㅎㅎㅎ
    미안해. 엠비티아이든, 에니어그램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바뀌겠다는 의지가 젤 중요한 것 같아.
    그런데 진짜 당신이 더~ 많이 변했고,
    나는 쬐~금 변했다고 생각하냐?

  5. 나리꽃 2007.10.03 18: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 모시고 남한산성 갔다가,
    팔당대교 근처에서 식사하고 이제 들어왔어.
    당신이랑 같이 걷던 길,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그 길을 그대로 걸었다.
    아마도 결혼 전에 걸었던 길이지?
    그 길을 당신 없이 당신의 부모님과 우리의 아이들과 걷노라니 감회가....
    당신 많이 보고싶었어.
    기도할께. 내일 준비한 만큼, 당신이 은혜받은 만큼만 잘 전달해.
    설교에 대해서 잘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어.
    한 주 쉬고 내려가서 그런가 이번 주는 길게 느껴진다.

    • Favicon of https://nouwenjp.tistory.com BlogIcon 신의피리 2007.10.08 11:58 신고  수정/삭제

      가을 단풍이 찐허게 물들면
      그 때 두 아이 데리고 함께 가보자.
      근데, 애들이 업어달라, 안아달라 들러붙으면 어쩌지?

  6. 나리꽃 2007.10.01 21:36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당신이 없으면 시간이 막 남아돌아.
    왜 그럴까?
    저녁 먹고 채윤이 피아노 연습, 숙제 다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은 거야.
    김챈은 좋아서 거실에 인형, 이불, 그릇 다 갖다놓고 그 분과 대화 중이고...
    나는 애들 가을 옷 꺼내고 정리했어.
    그래도 열시가 안 돼.^^
    음.....
    한가롭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쓸쓸하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쉬다가 공부하려면 힘들겠지만 적극적으로 기쁨을 찾으면서 일주일 보내길 바래.
    나도 그럴게.

    • Favicon of https://nouwenjp.tistory.com BlogIcon 신의피리 2007.10.08 11:57 신고  수정/삭제

      이런 생활도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
      뜻하지 않게 당신에게 큰 짐을 넘겨 줘서
      너무 미안해.
      늘 느끼는 거지만 당신이 잘 견디고 두 아이들 데리고
      잘 해주는 만큼, 그만큼 내가 또 '유능하고 성실한 목회자'로 준비되어 가고 있는 거라 생각해.

  7. Favicon of http://cyworld.com/kimisoo BlogIcon 김이수 2007.09.06 23:20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요즘 바쁘신가 보네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제가 방명록에 쓴글이
    장황한것이 좀 민망하네요.지웠습니다..^^

    저는 금요일에 선지서들으러 갑니다.
    이번주는 휴강이네요.
    학교에서 한번뵈요..감기조심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nouwenjp.tistory.com BlogIcon 신의피리 2007.09.28 13:50 신고  수정/삭제

      한달이 다 돼서야 댓글을 다네.
      미안.
      학교에 온다더니 왜 안 안와? ^^
      요새 도대체 어떻게 지내는 거야?

  8. 피리의 실 2007.08.22 23:06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보!
    당신이 자랑스러워.

  9. 정현철 2007.08.11 00:25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필이형님!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방학이 2주밖에 안 남았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형님! ㅋㅋ

    • Favicon of https://nouwenjp.tistory.com BlogIcon 신의피리 2007.09.28 13:51 신고  수정/삭제

      글을 잘 읽었으면 반응을 보여줘야지. ^^
      우리 학번의 미래 유망주 현철이가,
      잘 되길 늘 바란다는...ㅋ

  10. izowa 2007.06.15 10: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방명록이 있다는 생각을 오늘 처음 했오~
    당신이 새벽기도 마치고 보내는 문자에 대한 답으로 또는 가끔 당신에게 전화로 말하지 못하는 얘기들을 주절이 주절이 하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없더라구.
    싸이는 잘 안 하시니 쪽지도 그렇고...

    여기도 한참 만에야 들어와 보겠지만 마침 들어오는 사람도 업고 하니 여기에 주절주절 해야겠스.

    난 당신을 사랑하면서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하는 찬송가 가사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쬐금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당신이 아픈 다리를 이끌고 통중을 참으며,엄청난 양의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저 당신을 더 사랑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돼. 내 사랑이 당신을 낫게 하지는 못하지만 연약한 당신에게 나의 존재 만으로도 힘이 되도록 해야지 하는 생각에 더 정신 차리고 살게 돼.
    기도하게 되고, 말씀 보게 되고, 아이들과 생활의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경건하게 보내야지 싶고...

    그러고보면, 고난이 유익인 것이 분명하지 않아?ㅎㅎㅎ
    이번 주 정말 잘 버텼어. 당신 훌륭해. 감동적으로 훌륭해.
    이따 잠실로 뫼시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