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장 1-4 _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마치 제 목숨을 아끼듯 다윗을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 _사울은 그 날로 다윗을 자기와 함게 머무르게 하고,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_요나단은 제 목숨을 아끼듯이 다윗을 아끼어, 그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언약을 맺고, _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다윗에게 주고, 칼과 활과 허리 띠까지 모두 다윗에게 주었다. 요나단! 그는 왕의 장남이다. 왕세자다. 그는 장차 왕이 될 사람이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 등장했다. 다윗이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겉옷, 칼, 활, 허리 띠를 주었다. 왕세자의 신분을 상징하는 자랑스러운 것들을 주었다. 요나단은 다윗의 무엇이 마음에 들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