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시편 122편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으로 가세!” 할 때, 내 마음 기뻐 뛰었네. 마침내 당도했네. 아, 예루살렘,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왔도다! 예루살렘, 견고한 성, 예배를 위해 지어진 도성! 모든 지파들이 올라가는 도시, 하나님의 지파들이 모두 올라와 예배하며 하나님의 이름에 감사드리는 곳. 이스라엘의 진면목이 나타나는 바로 이곳에 의로운 판결을 내리는 보좌가 놓였네. 저 유명한 다윗의 보좌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이여, 모두 흥하여라! 이 안의 벗들이여, 가까이들 지내라! 바깥의 적들이여, 저만치 물렀거라! 내 가족과 친구들을 거듭 축복하며 말하노니, 평화를 누리기를! 내 너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우리 하나님의 이 집을 위하여. 묵상과 기도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