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시편 121편 눈을 들어 산을 보네. 산이 내게 힘이 되어 줄까? 아니, 내 힘은 오직 하나님, 하늘과 땅과 산을 만드신 그분. 그분께서 너를 붙드신다. 너의 보호자인 하나님은 잠드시는 법이 없다. 결코 없다! 이스라엘의 보호자는 졸거나 주무시는 법이 없다. 하나님은 너의 보호자, 네 오른편에서 너를 지키시니, 햇빛을 막아 주시고 달빛을 가려 주신다. 하나님께서 모든 악에서 너를 지키시고 네 생명을 지키신다. 너의 떠나는 길과 돌아오는 길을 지켜 주신다. 지금도 지키시며 앞으로도 영원히 지켜주신다. --------------- 묵상과 기도 본다고 해서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산을 보고, 태양과 달을 보고, 강과 들과 나무와 건물을 본다고 해서, 진정 다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만드신 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