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is Present

방금 나를 지나간 그 바람은 어떤 바람 됐을까

기고/TNT

TNT2 신임 목자를 소개합니다

신의피리 2015. 5. 29. 12:01

지난 주로 제1TNT 목장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 자유를 누리십시오! 심심할 것 같다구요? 너무 허전하지 않도록 또래모임, 팀별모임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겠습니다. (아직 또래모임 지원을 받지 않은 분들은 이번에 꼭 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목장모임은 12월부터 시작됩니다.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할 공동체를 이룰 지체들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최선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클럽에 이미 공지했지만, 여기에 다시 새롭게 2011년을 섬길 TNT2 목자들을 소개합니다. TNT1에 이어 이번에도 계속 섬기실 분들이 7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새로 섬길 신임목자는 9명이구요. 평균 연령이 많이 낮아졌군요. ^^

 

다음 주중엔 목자-헬퍼를 먼저 구성할 예정입니다. 세 사람이 먼저 기초공동체를 이뤄 새식구들을 맞을 준비를 할 것입니다. 구성방식은 목자는 2순위까지, 헬퍼는 3순위까지 지원하여, 최적의 조합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수학공식처럼 딱 들어맞지는 않겠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목자-헬퍼님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목자-헬퍼 구성이 끝나면 나머지 목원들의 지원을 받아 11월중에는 목장 구성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는 누구와 목장을 하면 좋을지 기도하며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 누구와 짝을 이뤄 공동체를 이뤄도 결과는 모두 쵝오가 되리라 믿습니다.^^

 

김규민(84), 김서정(83), 김윤진(86), 김정현(88), 김치균(79), 박찬(86), 박형준(82), 우주미(86), 이경화(87), 이다영(88), 이양수(83), 이은혜(88), 이채영(83), 장성규(83), 최항석(80), 황보석(83) _이상 가나다 순

 

2010/11/07